모바일 메뉴 닫기
 

정보화본부 소식

졸업자가진단 지능화 구현으로 학사행정 업그레이드
졸업자가진단 지능화 구현으로 학사행정 업그레이드
작성자 정보화본부
조회수 970 등록일 2022.06.13


졸업자가진단 지능화 구현으로 학사행정 업그레이드 




졸업자가진단 지능화 구현으로 학사행정 업그레이드


지능형통합정보시스템에서 졸업자가진단을 고도화하여 졸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단일 화면에서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는 학사행정 서비스 구현


  

  

주요내용


 입학에서 졸업까지 모든 대학 생활을 종합하여 졸업 자격 여부를 판단하는 졸업사정은 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졸업을 위해서는 학과, 전공마다 다양한 기준이 있고 이를 모두 충족해야 하는데, 미처 채우지 못한 일부 기준으로 인해 졸업에 제한을 받게되면 학생, 학교 모두 피해를 보게 된다. 


 특히 학생은 취업과 경력에 문제가 될 소지가 커서 학생이 신입생부터 필요한 졸업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꾸준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학교는 대학본부(학사지원과) 및 학과에서 지속적으로 학사지도를 수행하고 이를 위해 정보화본부는 졸업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무 담당자 및 학생 모두가 본 서비스로 졸업 준비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다양한 졸업기준을 확인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다소 불편함이 발생하였으나, 지능형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21.01.05 ~ ’22.09.07)에서 졸업자가진단을 고도화하여 주/복수/부전공, 교직 등 모든 전공, 교직별로 졸업 이수 기준에 따라 진단을 하고 적합성 여부를 보여주어 학생 스스로 졸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능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졸업사정업무를 담당하는 대학본부, 학과 담당자 및 학부생은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여 향후 학사행정 자동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존 통합정보 졸업자가진단 화면 ] 

- 주/복수/부전공 및 교직에 대한 이수학점 합계 점수만 제공함. 



[ 지능형통합정보 졸업자가진단 화면 ]

- 주/복수/부전공 및 교직에 대해 이수학점 합계 및 세부 항목별 정보를 팝업으로 제공하며, 세부적인 졸업기준을 제공하여 한 화면으로 졸업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