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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본부 소식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구축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구축
작성자 정보화본부
조회수 786 등록일 2023.03.06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전국 두 번째 데이터안심구역 구축


공공‧민간 미개방 데이터 활용 분석 인프라 제공 및 데이터 분석 교육 운영


  

 




주요내용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안심구역이 서울 데이터산업진흥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충남대 정보화본부 교육관에 구축되었다.


충남대학교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시는 작년 12월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데이터기본법 시행에 따라 도입된 데이터 안심구역 제도는 의료 또는 유료 데이터 등 외부 공개가 곤란한 민감한 데이터를 일정한 보안이 확보된 공간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정보화본부 교육관에 구축된 데이터안심구역에서는 총 30여 석 규모의 데이터 분석 공간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R studio, Jupyter, QGIS 등의 분석 도구를 활용해 공공‧민간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원본 데이터를 제외한 분석 결과는 반출하고 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안심구역 이용을 위해선 정보화본부 교육관(N2-1) 2층 데이터안심구역 사무실에 방문해 현장에서 이용 신청을 하거나, 데이터안심구역 홈페이지(https://dsz.kdata.or.kr)에서 회원가입 및 이용 신청한 후 방문하여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데이터안심구역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에 관심이 있거나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데이터안심구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바로가기)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에 두 곳밖에 없는 데이터안심구역 중 한 곳이 정보화본부 교육관에 구축돼 학내 연구인력들과 학생들이 양질의 미개방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해당 데이터들을 활용한 연구 및 취업‧창업 활동 등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